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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권 - 강한 불교왕국 안에 있는 부탄의 교회를 위해

U3PS@NYC 2018. 10. 10. 10:54


불교왕국인 부탄은, 중국과 인도 사이 히말라야 산악지대에 있는 작은 나라로, 부탄의 언어인 종카어로 부탄(둑율)용의 나라라는 뜻입니다. 인구 75만명 중 75% 이상이 티벳불교를 믿고 23%는 힌두교이며 기독교는 0.5% 이하에 불과합니다. 부탄은 2018 기독교박해순위 33위로 불교국가 중에서는 미얀마 다음입니다. 부탄 국민으로 태어난다는 것은 불교인이 되는 것이기에 기독교로의 개종에는 많은 차별과 핍박이 있어 교회는 숨어 있는 가정 교회 형태로 존재합니다. 헌법에 명시된 종교의 자유는 기독교인을 포함한 소수종교인들에게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신앙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거나 잃기도 하고 전도나 집회 인도 시 체포 투옥되는 일이 발생합니다. 불교가 온건한 박해를 한다는 잘못된 선교의식으로 인해서 부탄 땅을 위한 선교적 영적 지원이 약한 편입니다. 또한 부탄의 청년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부모의 신앙을 계승한 2세대들인데, 이들이 알콜이나 인터넷 등의 세속화된 문화에 빠지지 않고 복음을 지키고 계승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순교자의소리, 크리스천투데이, 오픈도어선교회,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원수가 징벌받는 것을 보게 될 부탄의 교회에 선포하겠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레와 지진과 큰 소리와 회오리바람과 폭풍과 맹렬한 불꽃으로 그들을 징벌하실 것인즉 (29:6)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들에게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들은 다 바람에 날려 가겠고 기운에 불려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57:13)

 


하나님, 원수가 부탄의 불교의 전통과 정체성을 유지한다는 명분으로 복음을 배척하고 박해하여 오랫동안 마귀의 종으로 살게 하며, 불교권은 온건한 선교지역이라는 잘못된 생각들을 심어주어 주의 교회로 이 땅들을 위해 후원하며 기도하지 못하게 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레와 지진과 회오리바람과 맹렬한 불꽃으로 원수를 벌하시는 만군의 여호와이시오니, 주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할 때에, 부탄 땅에 들끓는 마귀의 더러운 거짓 권세가 주의 발 아래 다 무너지게 하시고 부탄의 영혼들이 돌아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순결한 주의 몸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마귀의 거짓권세를 주의 이름으로 대적하고 부탄의 교회를 하나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부탄 땅에 들끓는 불교의 미혹과 교만과 폭력과 중독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권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고, 맹렬한 불로 임하사 더럽고 가증한 우상들을 태우시고 포로되고 눌린 영혼들이 자유케 되고 지치고 상한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게 해달라고, 또한 다음세대를 포함하여 부탄의 영혼들이 순결한 믿음으로 하나님만 의뢰하고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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