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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도

이슬람권 -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는 키르기스스탄

U3PS@NYC 2018. 8. 29. 11:55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인구는 약 566만명이고 약 70%에 해당되는 키르키즈인들의 대다수는 무슬림입니다. 작은 마을에서는 공개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일부 존재하기도 하지만, 이슬람 문화 때문에 이 나라에서 기독교인으로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은 구타를 당하거나 취직이나 물건 구입에 어려움을 당하는 등 사회에서 전반적으로 핍박을 당합니다. 최근, 무슬림이었다가 개종한 사람들이 많이 출석하던 한 교회가 폐쇄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전부터 외부인들의 방해로 주일예배가 중단되거나 끊임없는 협박과 모욕을 받아왔습니다. 이 교회의 목회자인 마이란 목사도 과거에는 무슬림이었는데, 개종 후 학교에서 해직되고 6개월간 징역을 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칸트시의 칸트교회도, 마을 주민 대부분이 무슬림이기에, 욕설과 따돌림을 받았습니다. 아내의 신앙 때문에 남편에게 매맞고 집에서 쫓겨나는 일이 있거나 종종 기독교인의 무덤을 파헤치며 협박을 일삼기도 합니다. 핍박 받으면서도 숨어 지내지 않고,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 전하기를 소망하는 키르기스스탄의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한국 순교자의 소리, 국민일보, BTJPrayer,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부르심을 따라 그리스도의 자취를 따르게 될 키르기스스탄 교회에 선포합니다.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벧전 2:21)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19:20)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가 무슬림이었다가 예수를 믿게 된 키르기스스탄의 기독교인들을 향해 조국의 배신자로 비방하고 집단적으로 위협하고 적개심을 드러내게 해서 소수의 주의 교회가 두려움에 움츠러들어 눈물짓고 있는 것을 보십니다. 예배 중단과 교회 폐쇄 명령을 받은 것 또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친히 나무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 위해 고난 받으시고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신 하나님이시오니, 키르기스스탄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르며 고난 속에서도 오히려 주의 말씀을 전하여 더욱 힘있게 하옵소서.

 


키르키스스탄의 이슬람 마귀를 대적하고, 교회에 말씀의 능력을 더해달라고 기도합니다.

과거에 무슬림이었다가 예수님을 믿게 된 소수의 키르기스스탄 교회를 핍박하고 따돌리고 폭력을 휘두르며 예배를 훼방하는 이슬람의 더럽고 악한 폭력의 영과 미혹의 영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고, 무슬림들의 비방과 모욕 속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두려워 떨며 숨죽이고 있을 키르키스스탄의 교회들을 강하게 붙드사 오히려 주의 말씀이 더욱 흥왕하여 승전가를 부르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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