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권 - 강한 믿음의 용사로 거듭날 유럽의 젊은 세대

최근 유럽의 12개국의 16세에서 29세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회 조사에 따르면, 이들의 대다수가 무신론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체적인 수치를 보면 체코 91%, 에스토니아 76%, 스웨덴 75%, 네덜란드 70% 등으로 상당히 높은 수준이며 이들의 대부분은 태어나서 한 번도 교회에 나간 적이 없고 기도를 해본 적도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유럽의 크리스천의 수는 감소하는 동시에 무슬림의 출생률이 높아지고 있고, 젊은 무슬림 세대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회학자는 ‘유럽에서 태어나면 크리스천’ 은 옛 이야기가 되었고, 향후 100년간은 이 추세가 계속될 것이며 앞으로 2-30년 안에 주류 교회는 작아지고 소수의 믿음이 굳건한 크리스천들만 남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해당 추세의 원인으로는 부모 세대의 신앙이 자녀에게 전달되지 않는 것, 소수의 젊은 크리스천들의 폐쇄적인 신앙생활, 청소년 청년들이 또래 영향을 많이 받는 것과 훈육으로 성장하는 삶 보다 순간의 재미를 추구하는 삶을 지향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출처: The Guardian, The American Conservative,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굳건한 믿음을 가지게 될 유럽의 청년 세대에게 선포합니다.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신 3:6-7)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가 부모 세대의 신앙이 자녀 세대에게 전달되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고난을 통해 성장하는 것 보다 순간의 쾌락을 추구하는 삶의 방식을 유행시키고 소수의 젊은 크리스천들을 폐쇄적으로 뭉치게 만들어 유럽의 청년 세대들이 하나님을 외면하게 하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유럽의 청년들을 지으시고 만드시고 세우신 엘로힘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역대의 연대 동안 항상 이스라엘과 함께 하신 신실하신 임마누엘 하나님이시오니 유럽의 청년 세대가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알게 하시고 태초부터 그들을 향해 열려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게 하소서.

 

하나님의 다음 세대를 무너뜨리려는 원수를 대적하며 유럽의 젊은 세대들이 굳건한 믿음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유럽의 땅을 묶고 있는 쾌락과 나태함의 영과 이를 틈타 유럽의 젊은 세대를 미혹하고 소수의 크리스천들을 고립시켜 복음이 전달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강력을 선포하며 묶고 파하고 하나님께서 유럽의 젊은 세대들을 일으키고 새롭게 하사  이들이 부모 세대로부터 이어져 온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게 하시고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길을 알고 고난을 기쁨으로 여기는 굳건한 믿음의 용사들로 거듭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