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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영역 - 현재 사역하고 활동하는 기독교 탈북 대안학교와 선교단체들을 위해

U3PS@NYC 2018. 5. 23. 11:10

현재 한국에는 UPS와 협력 사역하고 있는 두리하나 선교회와 같은 탈북자를 돕는 단체들과 그들이 운영하는 대안학교나 국제학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은 기독교를 모체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는 물론 단체의 성격이 모호한 곳들도 있고 또 최근 정치 상황의 변화들로 인해서 사회적으로 곱지 않은 시선을 받기도 합니다. 100% 후원에 의해 움직여 지기 때문에 정치적 상황과 환경의 변화에 의해서 운영이 힘들어 질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들 가운데는 분명히 오로지 탈북자들에 대한 긍휼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명을 받은 곳들이 있습니다. 이는 한국 사회의 가증한 풍조에 물들지 않은 순결한 어린 영혼들이 나실인들과 같이 구별하여 양육받게 함으로 마지막 때 한국과 북한과 열방의 선교의 도구로 사용되도록 이들 단체를 사용하심을 믿고 기도와 마음과 물질로 후원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이 땅에서 하나님의 순결한 영혼들을 준비시키고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선포합니다.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절대로 그의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의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 (6:5)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 마귀가 한국 사회를 더욱 혼탁하게 하여 음란과 부정과 탐심으로 가득찬 사회를 만들었고 그런 풍조안에서 보고 배운 자녀 세대가 더욱 악을 답습하는 것을 주께서 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나실인들 처럼 섞이고 타협하지 않은 순결한 영혼들을 북녘 땅에서 뽑아 한국에서 따로 구별하여 양육하고 계시오니 장차 이들이 하나님의 비전을 실천하는 거룩한 도구가 되게 하시며 이들을 섬기는 단체들이 모든 어려움 가운데서 포기 하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한국 땅에 있는 탈북지원 단체들과 그 가운데 숨겨 놓으신 어린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래 전부터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북녘 땅의 비전을 주사 탈북자들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할 마음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정치적으로 복잡한 셈법에 의해 움직여지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안에서 운영되게 하시고 그들이 기르고 양육하는 어린 나실인과 같은 순결한 영혼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도구로 이 마지막 시대에 쓰임받는 역사가 있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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