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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정부와 무슬림의 박해로 고통받는 타지키스탄의 교회 본문

전략기도

이슬람권 - 정부와 무슬림의 박해로 고통받는 타지키스탄의 교회

U3PS@NYC 2018. 2. 7. 13:49


인구의 98%가 무슬림인 중앙아시아 국가 타지키스탄의 교회가 2017년 한 해 동안 많은 압박과 고통을 겪었다고 종교자유기도소식(RLPB)’이 최근 전했습니다. 타지키스탄은 인구 9백만의 중앙아시아 최빈국으로 1992년 구 소련 체제로부터 독립한 후, 5년여의 내전 끝에 많은 인명피해를 내며 국가 체제와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타지키스탄의 소수집단인 교회는 정부와 무슬림으로부터 많은 압력을 받고 있으며, ‘특히 무슬림 가정에서 자라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가장 큰 박해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가족과 무슬림 공동체, 주 정부로부터 받는 모든 방식의 박해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러한 박해는 지방에서 더욱 강하게 자행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박해의 종류도 언어폭력에서부터 신체 폭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심할 경우는 감금이나 납치를 당하며 직장을 잃게 되기도 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대다수 교회들은 소규모로 유지되고 있으며 비밀리에 신앙생활을 하는 신앙인들도 많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주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은 채 예배를 드리는 것은 불법이나, 현실적으로는 주 정부의 허가를 얻는 것 또한 극히 어려운상황입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박해가운데 고통스러워하는 타지키스탄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데살로니가후서 1:6-9)

 


공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종교적 자유가 용인되지 않고 정부의 허가에만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저 이슬람의 영들의 훼방 가운데 고통스러워 하는 타지키스탄의 교회를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이제 만유의 주재되시는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타지키스탄 땅의 패역한 이슬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철장으로 깨뜨려 주옵시고 환난 받는 타지키스탄 교회에게 두려워 말고 하늘의 영원한 상급을 바라며 고난의 때를 이겨내게 하시어 복음의 능력을 보임으로, 주의 복음이 타지키스탄 땅에 편만하여져 주께 영광 돌리는 타지키스탄 교회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타지키스탄의 이슬람의 영을 대적하며, 타지키스탄의 교회와 선교사들을 붙들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창조주 되신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국가법을 제정하여 주의 신부된 교회를 박해하는 타지키스탄 땅의 더러운 이슬람의 거짓과 미혹의 영,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타지키스탄의 교회와 선교사들을 주의 보혈의 권능의 손으로 붙드시사, 이들이 깨어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할 때, 성령의 능력을 부으시고, 열방의 교회들로 함께 마음을 찢어 기도하여, 그 땅 가운데 여호와께서 하시는 일을 선포하는 타지키스탄 교회가 되도록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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