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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미디어 영역 - 성적 편향을 자행하는 한국 방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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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미디어 영역 - 성적 편향을 자행하는 한국 방송

U3PS@NYC 2018. 1. 10. 12:42


한국의 EBS 교육방송이 시민연대와 학부모들로 부터 강한 항의를 받았음에도 동성애 옹호 프로그램인 ‘까칠 남녀, 모르는 형님 L·G·B·T 특집’ 을 지난 성탄절에 1부를 신년 2일에는 2부까지 방영을 강행함으로 이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2015년 레즈비언으로 커밍아웃해 서울대 총학생회장에 당선된 김보미 씨를 비롯하여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 섹스칼럼니스트, 그리고 국내 1호 트랜스젠더 변호사까지 출연하여 청소년들에게 LGBT에 대한 참람하고 편향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공영 방송인 EBS가 이처럼 성적 편향으로 치닫고 있음에도 방송국 내부에서는 이에 대한 사과나 내부 조사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작년 10월 보건복지위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AIDS 발병율은 20% 증가했는데 그중 10-20대 신규 에이즈 환자가 무려 160%나 증가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동성애의 무분별한 편향적 보도와 교육이 이처럼 청소년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공공연히 왜곡보도를 자행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전방위적인 교회에 대한 공격의 신호탄으로 보아야 하며 이에 대한 교회의 눈물의 기도가 필요할 상황입니다. (출처: 데일리굿뉴스 revised by UPS)

 


주께서 세우신 나라를 사수해야 할 몸된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주민에게 내가 그들에게 대하여 선포한 모든 재앙을 내리리니 이는 내가 그들에게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며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함이니라 하셨다 하라 (35:17)

 


하나님 아버지 이제 저 원수마귀가 대한민국 사회를 더욱 인본주의적으로 만들어 사람이 우선인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속이고 그것이 전염병처럼 확산되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주여 사람의 힘으로는 이것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곧 곡과 마곡의 전쟁이 더 크게 일어나 주의 백성들이 곤경에 처할 때 주께서 일어나시어 공의 칼로 원수의 뿔을 자르시고 저 패역한 백성들 앞에 진정한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나타내옵소서.

 


대한민국 사회에 급격히 퍼지는 친동성애 물결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이미 걷잡을 수 없이 퍼져가는 인간 중심 사상과 그로 파생되는 모든 악행은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임에도 교회 조차 이를 분별하지 못하고 동조하거나 잠자고 있었음을 회개하며, 주의 교회들이 세상에 바른 정의를 가르치며 왜곡된 사상과 교육을 묶고 파하는 복음적 선포를 하는 교회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또한 주께서 이 마지막 시대에 주의 몸된 교회들을 거룩하게 지켜 주시도록 교회의 보호를 요청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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