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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권 - 미얀마의 박해 받는 기독교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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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권 - 미얀마의 박해 받는 기독교인

U3PS@NYC 2018. 1. 10. 12:30


이슬람교인 로힝야족을 박해한다는 이유로 혹독한 국제적 비난을 받고 있는 미얀마에서 기독교인들 또한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습니다. 불교 국가인 미얀마의 불교도는 87.9%이지만 기독교인은 6.2%에 불과하며 오픈 도어즈 월드 와치 리스트 (Open Doors World Watch List) 에 따르면 미얀마는 기독교 박해지수 28위로 매우 높은 등급에 올라와 있습니다. 오픈 도어스의 한 선교사는 불교는 절대로 평화롭지 않고 매우 공격적임을 지적하면서 그 예를 설명했습니다. 최근 기독교로 개종한 한 가정의 개종 소식을 듣고 심히 분노한 그 마을 불교승은 마을 사람들 100명을 찾아가 불쾌감과 적대감을 나타내며 수백 개의 돌을 던져 죽이려고 했으나 다음날 그들이 죽지 않고 살아나 불교도들을 용서한다고 말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고 그 초자연적인 행동으로 그 자리에 있던 4명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불교도들이 평화스럽다는 잘못된 선입견으로 미얀마의 교회가 탄압받고 있음에도 그 소식에 외부로 전해지지 않고 교회가 기도 할 수도 없는 상황을 깨닫고 더 마음을 다해 이 땅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Mission Network News, 기도 24365,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붙드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선으로 악을 이길 미얀마 교회에게 선포합니다.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고전 1:8)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12:21)

 


하나님 아버지, 지금 원수가 불교도들의 분노를 자극시켜 폭력을 행사함으로 여러 가지 물리적인 공격이나 사회적 매장 등을 두렵게 만들어 교회로 믿음을 저버리거나 불신자들은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도록 핍박하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미얀마 교회를 견고하게 붙드심으로 끝까지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악을 선으로 이기게 함으로 세상 사람들과 열방의 교회가 이들을 바라보도록 거룩한 샘플로 세울 것을 믿습니다. 주여 미얀마 교회를 통하여 세계 곳곳에 박해당하는 교회가 위로 받게 하시고 그들도 끝까지 믿음을 지키게 하옵소서.

 


미얀마 땅을 강하게 잡고 있는 폭력의 영을 대적하며,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는 미얀마 교회에게 십자가의 은혜를 부어달라고 기도합니다.

미얀마 땅에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무차별 폭행, 학살 등으로 인하여 이 땅을 피로 물들게 만들고 미얀마 교회를 두렵게 함으로 믿음을 저버리게 만들려는 불교의 거짓된 평화와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의 이름으로 묶으시고, 생명을 위협하는 핍박을 받고 있는 미얀마 교회에게 하나님의 구속의 십자가의 은혜를 알게 하시고, 구원의 감격이 넘치게 부어주셔서 고난 가운데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고 도리어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을 기뻐하는 자들로 세워달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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