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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동성애에 맞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는 미국의 기업들

U3PS@NYC 2017. 8. 9. 14:18


2012잭 필립스사건이라고 불리는 이 일은 기독교 신자인 필립스가마스터피스 케이크 샵의 운영자로 종교적 신념으로 인하여 동성 부부를 위한 케이크를 거부하였던 일입니다. 이 일로 동성 커플은 필립스가 콜로라도주의 차별 금지법을 위반했다면서 시민 활동가들과 함께 소송을 제기했고 필립스는 동성 커플에게 케잌을 만들어 주는 것은 자신의 종교의 자유와 예술가로서 표현의 자유를 침해 당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콜로라도 1심 법원은 종교의 자유가 차별 금지법 아래서 동성 부부에 대한 보호에 우선 할 수 없다며 동성 커플의 손을 들어줬고 필립스는 항소했지만 항소 법원은 2015년에도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항소 법원은 대중을 상대로 하는 사업에서 성적 취향을 근거로 고객을 임의로 골라 대응하는 것은 안된다고 명시하며 필립스는 내년의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필립스 이외에도 미국에는 동성화 합법화 이후 몇년간 동성 부부에게 서비스를 업체를 둘러싼 유사한 소송이 잇따르고 있으며 유죄판결을 받고 벌금을 물며 많은 불이익을 당하고 있습니다. (출처: 데일리굿뉴스,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동성애에 동조하는 것이 죄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믿음의 결단을 하고 선한 싸움을 하고 있는 미국의 기업을 위해 선포합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딤전 6:12)

 

 

주여, 원수는 동성애 합법화 이후 동성애에 동조하지 않는 것이 죄가 되는 사례들을 보여줌으로 크리스쳔으로서 기업을 운영하는 주의 자녀들에게 동성애에 관련하여 세상과 타협하게 하고 악을 강요하는 행위를 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십니다. 하지만 주여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모든 자마다 세상을 이겼음을 이시간 선포합니다. 미국의 크리스쳔 기업들과 더불어 교회들을 깨워주시사 단순히 법정 싸움이나 문화전쟁이 아닌 영적 전쟁임을 인식하여 세상 가운데 선한 증언 하기를 두려워 하지 않으며 기도를 쉬지 않게 하옵소서.

 

 

동성 합법화의 죄악에 빠진 미국 사회에서 선한 싸움을 끝까지 할 수 있도록 미국의 크리스쳔 기업과 교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동성애에 동조하지 않는 것이 죄가 되어버린 이 악한 세상을 바라보면서 기도를 쉬는 죄를 범하였던 우리를 이시간 하나님 앞에 회개하시며, 더러운 정욕으로 오염된 미국 사회 가운데에서도 이 죄악과 타협하지 않고 진리의 전쟁을 끝까지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주의 사랑과 성령을 미국의 기업과 교회 가운데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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