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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전쟁의 포화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작은 교회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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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전쟁의 포화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작은 교회들

U3PS@NYC 2017. 3. 8. 11:59


오랜 내전으로 수만 명이 죽고 폐허가 된 시리아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IS)에 의해서 기독교인들이 타겟이 되어 희생양이 되어왔습니다. 시리아의 교회를 위해 오래전부터 기도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향한 박해는 멈추지 않고 있으며 크리스천임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밝힘으로 시체조차 찾을 수 없게 되는 순교를 맞이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두렵고 극한 상황가운데서도 시리아 교인들은 혈과 육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계속하며 교회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한 선교단체의 헌신적인 선교활동에 의해 삶의 무게에 지친 시리아의 무슬림들이 복음을 받아드리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출처: 선교타임즈, 오픈도어스선교회, 기독일보, 데일리굿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지금 이시간에도 죽기까지 각오하며 순종함으로 믿음을 지키고 있을 시리아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요한계시록 12:11)


 

주여 저 시리아 땅을 위해 오랫동안 기도해 왔음에도 계속 교회를 박해하는 잔혹한 폭력이 멈추지 않고 있음을 보시옵소서. 또한 좀처럼 바뀔 것 같지 않는 오랜 교회의 핍박의 상황들을 바라보며 더 간절히 기도하지 못한체 무뎌지고 무관심해진 우리 기도자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시리아의 교회를 공격하고 있는 폭력의 영들을 결박하고 원수의 공격으로 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리아의 교회를 보호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매일이 목숨과 믿음을 선택해야 하는 극한 상황 가운데에 있는 시리아의 교회가 있음에도 나와는 상관없는 일처럼 치부하며 진정으로 기도하지 못했던 것을 나부터가 회개하며, 시리아의 교회를 향한 원수의 폭력의 뿔이 꺽이도록 기도하시며, 죽음의 두려움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으며 죽기까지 충성하는 시리아의 크리스쳔들과 교회를 보호하여 달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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