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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 북한의 공포정치로 인해 불안감이 고조되는 탈북민 본문

전략기도

공산권 - 북한의 공포정치로 인해 불안감이 고조되는 탈북민

U3PS@NYC 2017. 3. 1. 11:28


최근 북한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된 이후, 지난해 한국으로 망명한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와 같은 고위급 탈북민을 포함하여 일반 탈북민, 또한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다니는 반북 활동가들의 신변의 위협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고조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분위기는 탈북민들을 지원하는 탈북단체, 교회나 선교 단체에게도 활동의 제약과 위축을 불러 일으킬 소지가 있습니다. 김정은은 2011년 말 집권 이후, 공포정치를 통해 자신의 통치 체제에 방해가 되는 인물들을 가차없이 숙청하면서 2015년까지 처형된 간부들만 130명이 넘고, 목사, 선교사에 대한 납치와 암살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동아일보, 한국경제, 기독교연합신문,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북한의 공포정치의 두려움 속에서도 당당히 주의 나라를 세워갈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41:10)

 


능력의 하나님, 원수는 두려움의 영으로 탈북민과 교회를 위협하고 공포감을 주어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을 막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탈북민들을 두려움과 공포로부터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드시며 보호하여 주시고, 교회가 위축되고 놀라지 않도록 더욱 굳세게 하여 주시옵소서.


 

탈북민의 안전과 교회의 활동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북한의 공포정치가 계속 되어 왔음에도 경각심을 갖지 못하고 탈북민과 주의 백성들을 위해 긍휼한 마음으로 기도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이제 두려움의 영으로 탈북민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더 나아가 탈북민을 향한 교회의 구제 및 선교활동에도 찬물을 끼얹는 원수의 공격 앞에서, 교회들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굳세게 하시고, 도와주시는 능력의 하나님임을 의지하여 당당히 전진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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