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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도

북한 - 노부모에게 '자폭정신' 들먹이며 죽음 강요

U3PS@NYC 2016. 11. 23. 12:25


북한에서는 자식들이 갈 곳 없는 나이 든 부모에게 자살을 강요하는 현상이 생겨났습니다. 북한 노인들이 국가와 자식들로 부터 외면 당하면서 비참한 처지에 놓여 있으며 북한 젊은이들이 노인들에게 자폭정신이란 극단적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폭정신이란 수령을 위해 죽음도 불사한다는 의미를 담은 용어로 노인들은 약값이 많이 들고 생활고를 심화 시킨다는 이유로 노부모들에게 자폭정신을 들먹거리며 인생을 포기하라는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한 노병 가정에서 노모가 같이 죽자는 유서를 써놓고 음식에 독약을 넣어 집단자살을 한 일이 있었으며 운신이 어려운 노부부가 목을 매 자살을 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SBS NEW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이 세우신 부모의 권위를 업신 여기며 죄를 짓고 있는 북한의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거늘 (15:4)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0:12b)


 

주여낳아주시고 핏덩이였던 자녀를 씻기고 기르고 또 여전히 자녀들을 사랑하는 육신의 부모님에게 그져 자신의 삶에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죽기를 강요하는 이 가슴 먹먹해 지는 일을 주여 부디 보소서.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시는지 알려주시기 위해 세우신 부모의 권위를 업신 여기며 그 뒤에 계신 하나님을 향해 나의 유익을 위해 죽어라 라고 외치게 하는 사단의 악하디 악한 궤계를 주여 멸하여 주옵소서.    



북한 사회의 이 패역한 모습을 대신하여 우리가 대신 회개하며 주의 사랑으로 북한 땅이 회복되도록 기도합니다.

독 버섯 처럼 퍼져가고 있는 부모의 권위에 대항하여 업신여기며 그들이 죽기까지 강요하는 이 패역한 모습을 우리가 대신 눈물로 회개하길 원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세우신 부모의 권위를 향해 죽어라 죽는 것이 이 사회에 도움이다라고 외치도록 뒤에서 조종하고 있는 악한 사단의 정수리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깨뜨리시며 주님의 사랑으로 이 무너진 권위가 다시 회복되어지도록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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