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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주의 - 신입생 감소로 재정난을 겪고 있는 미국 신학교

U3PS@NYC 2023. 11. 21. 10:34

source: 기독일보

 

 

한 미국의 신학교는 10년 전에 비해 반토막 난 신입생 수로 인해 매년 최대 약30억 원에 달하는 24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신학교들은 이런 재정난 가운데 자구책으로 건물을 매각하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입학의 문턱을 대폭 낮추며 콜링과 상관없는 학생들을 모으는데 급급합니다. 이는 계속 낮아지는 출산율에 더하여 인본주의, 물질만능주의와 같은 세상 풍조에 휩쓸린 부모의 신앙이 자녀들에게 온전한 비전을 심어주지 못함으로 비전이 없는 세대들이 더 이상 신학교에 진학해 온전한 헌신을 하고자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원수 마귀는 신학교를 하나의 자기계발이나 평생교육과정 정도로 생각하게 하여 부르심에 대한 점검 없는 자기 만족으로 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의 신학교는 ‘옥합을 깬 여인’의 순종보다 그것을 비판하는 ‘제자들의 세속화’가 난무하는 곳이 되어 버린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이 땅의 신학교들이 그들의 비전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그들의 촛대를 옮기고 계시는 것이 아닌가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며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기도24365, 기독일보, 뉴스J, Gospel today, revised by UPS)

 

 

옥합을 깬 순종을 드릴 때 성령충만의 부흥이 임할 미국의 신학교에 이 말씀을 선포합니다.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마 26:7)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겔 47:8)

 

 

하나님 아버지, 이제까지 하나님께서 부흥 운동의 중요한 영적 토양으로 사용하셨던 신학교를 저 원수가 인본주의와 미혹의 영으로 묶어 세속화의 물결 속에 붕괴하려는 궤계를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강물 같은 역사로 죽은 바다까지 살리시는 생명의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미국의 신학교가 회개하고 돌아와 하나님 나라의 부르심으로 온전한 헌신을 드릴 때 그들을 통해 강 같이 흐르는 성령의 역사가 미국과 온 열방까지 흘러 생명을 살리게 하시도록 속히 부흥을 주옵소서.

 

 

미국 신학교에 하나님 나라의 비전이 회복되도록 기도합니다.

옥합을 아낌없이 깨뜨렸던 한 여인의 믿음을 허락하사 미국의 신학교마다 하나님 나라의 부르심을 위해 자신을 불 태우는 제자들의  뜨거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해 주시도록, 그래서 재정난이나 인본주의, 세속주의의 미혹 속에도 굴하지 않고 미국을 넘어 세계까지 이르는 선교 부흥의 불길이 이 미국의 신학교들을 통해 번지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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