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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게 될 이민 교회

U3PS@NYC 2023. 11. 21. 10:05

source: Google 이미지

 

 

상처 입은 사람이 가장 많은 곳이 교회라고들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교회에서 이상하게도 더 상처를 주고 받는 것이 많습니다. 특히 이민 교회는 그 경우가 심한데 이민 교인의 약 80%가 교회 내 갈등과 분열을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진리를 따르기 위해 구별되는 것이 아니면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서로 연결되고 사랑 안에서 자라나야 할 교회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개개인 내면의 쓴 뿌리로 상처를 주고 받아 원수가 틈 탈 여지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체 안에서 강한 비전의 확신과 공유가 없어 금새 분열되기도 합니다. 세상은 온갖 형태의 갈등과 분열이 세대별, 계층별, 이제는 성별 사이에 일어나고 있는데 그 속에서 이민 교회가 하나님의 비전으로 하나되어 그리스도의 몸으로 회복되고 연합될 때 세상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되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한국일보, revised by UPS)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그리스도의 몸으로 자라날 이민 교회에 이 말씀을 선포합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대하 7:14)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언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 (렘 26:13)

 

 

하나님 아버지, 저 원수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더욱 나타나야 할 이민 교회에 무너진 성벽마다 분노와 분열의 영으로 틈타 갈등하고 분열하게 만드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전신갑주를 입히시고 무엇도 끊을 수 없는 사랑으로 교회를 덮으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이민 교회가 이 사랑이 없어 갈등하고 분열하는 세상 속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하나되어 일어나 주의 참된 사랑을 증거하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이민 교회 공동체의 영적 눈이 밝히 열리도록 기도합니다.

공동체 내 갈등이 혈과 육의 씨름이 아니라 분노와 분열의 영으로 틈 타는 영적 싸움임을 깨달을 수 있는 눈과 내면의 무너진 틈을 파수할 수 있는 눈, 그리고 공동체에 주신 하나님 나라의 비전이 이루어지고 성취되는 것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셔서 이민 교회 공동체가 더 큰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강한 군대로 일어나게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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