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Prayer Blog

사회영역 - 성 전환 ‘선언’만으로도 성 정체성을 인정해 주려는 유럽 본문

영역기도/열방영역

사회영역 - 성 전환 ‘선언’만으로도 성 정체성을 인정해 주려는 유럽

U3PS@NYC 2023. 3. 8. 11:17

source: 뉴시스

 

유럽에서는 의학적, 정신과적 승인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자기 선언’만으로도 트랜스젠더의 성별 정정 기준을 간소화 하려는 움직임이 한창입니다. 작년 12월, 스페인과 스코틀랜드에서는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의료진의 감독 없이 법적 성별을 바꿀 수 있도록 하는 트랜스젠더 권리 법안이, 지난 2월 1일에는 핀란드에서 18세 이상 성 전환자가 자기 선언 과정만 있으면 법적으로 성별을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되었습니다. 저 가증한 원수는 하나님을 향한 열심과 가르침이 가득했던 유럽 땅을 인본주의적 관점과 사상으로 가득 차게 만들고 하나님을 대적하며 교회의 흔적들을 없애는 데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무너뜨리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인간 자신의 선택을 더 위에 두도록 모든 장치들을 제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단지 유럽만의 문제가 아닌, 미국과 한국, 전 세계에까지도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기에 교회는 더욱 깨어 강력히 대적하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뉴시스, 아시아경제, 조선일보,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미혹에서 돌이켜 다시 하나님을 경외하게 될 유럽에 선포합니다. 

소리가 헐벗은 산 위에서 들리니 곧 이스라엘 자손이 애곡하며 간구하는 것이라 그들이 그들의 길을 굽게 하며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렸음이로다 (렘 3:21)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사 55:7)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원수 마귀는 유럽 땅에 관영했던 하나님의 흔적을 지우는 것에 혈안이 되어 인본주의로 사람들의 눈을 멀게 만들어 그들의 길을 굽게 하고 있음을 아십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틀림이 없으신 창조자 하나님이시오니 거짓으로 유럽 땅을 묶고 있는 가증한 인본주의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강력한 철장으로 깨부수시사 주의 진리만이 다시금 그 땅을 덮게 하옵소서.

 

 

인본화에 물들어 하나님을 잊어버린 유럽을 파수하며 기도합니다.

처음 하나님의 가르침을 다 잊어 버리고 그들의 길이 굽어진 줄도 모른 채 하나님을 잊어 버리고 창조 질서를 어그러뜨리는 트렌스젠더와 같은 인본주의적 죄악을 행하기에 주저함이 없는 유럽 땅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그들이 하나님을 멸시하는 죄악을 버리고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 돌아오게 하시도록, 또한 이와 같은 가증한 죄악이 미국과 한국에 퍼져 나가는 것을 막아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