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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공산권 - 하나님의 거룩한 샘플의 믿음으로 살아내고 있는 에리트레아의 교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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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공산권 - 하나님의 거룩한 샘플의 믿음으로 살아내고 있는 에리트레아의 교회

U3PS@NYC 2023. 2. 15. 11:34

source: 기독일보

 

‘아프리카의 북한’이라고 불리는 에리트레아는 오랜 독재 정권으로 고통받고 있는 나라로 특히 2002년 정부가 대부분의 교회를 폐쇄한 이후 기독교인이 되기에 가장 어려운 나라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기독교는 ‘국가의 적’으로 간주되어 에리트레아 기독교인들은 아무 이유 없이 사막의 선적 컨테이너 감옥, 하루 종일 물 한 컵 나오는 지하 감옥 등 최악의 조건의 감옥에 수감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 말에도 44 명의 기독교인이 집에 모여 있을 때 체포되는 등 한 에리트레아 목사는 ‘수감된 적이 없는 기독교인은 만나기 힘들 것’이라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맨발로 가시밭을 달리는 고문으로 개종을 강요 받는 상황에서도 에리트레아의 교회는 단단해지고 있으며, 에리트레아에서 약 50만 명이 탈출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인구는 증가하는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누구도 찾지 않는 것 같은 그 땅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샘플의 믿음으로 살아내고 있는 에리트레아 교회를 하나님께서 위로하시고 성령 충만히 하사 마침내 에리트레아에 임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기독일보, Open door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으로 충만할 에리트레아 교회에 선포합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후 1:5)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롬 5:3-5)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독재 정권의 폭력의 영으로 에리트리아 교회의 살 소망을 끊어 복음을 저버리게 하고 그 땅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샘플을 없애 버리려고 함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고난 가운데 교회의 위로가 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환난 가운데 있는 에리트레아 교회에게 넘치는 위로를 허락하여 주시고 성령 충만히 하사 그 마음에 가득 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소망을 보호하여 주시고, 에리트레아를 묶고 있는 폭력의 영을 묶고 파하사 그 땅에 복음화를 이루어 주옵소서.

 

 

에리트레아 교회를 위로하시고 믿음, 소망, 사랑을 지켜 주시기를 위해 기도합니다.

오랜 시간 독재 정권의 폭력 아래 외로운 믿음의 싸움을 하고 있는 에리트레아 교회를 위로하시고 성령 충만히 하사 계속해서 환난 가운데에서도 복음의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거룩한 샘플로 살게 해 주시기를, 에리트레아 교회의 기도에 응답하사 그 땅을 묶고 있는 폭력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지고 에리트레아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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