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영역 - 전세 사기로 드러난 불법이 만연한 한국의 경제 영역

source: 뉴스1

 

한국에서 ‘빌라왕’, ‘건축왕’, ‘빌라의 신’, ‘세 모녀 전세 사기’ 등 전세 사기 사건들이 연이어 드러나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전세 사기 피해 규모는 1만여 채 이상 되며, 이 중 ‘세 모녀 전세 사기’의 피해 금액만 약 800억 원에 달하고, 2019년부터 지난 해 8월까지 전세 사기의 총 피해액은 약 1조 6천억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천정부지로 치솟던 집값이 주춤하자 집값이 전세가보다 낮아지는 사례가 흔해지면서 이러한 범죄 행각이 드러난 것입니다. 법의 헛점을 이용해 자기 자본 없이 전세금 차액만 투자하는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깡통 주택’ 매입을 통해 전세 보증금을 빼돌린 것입니다.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루고 부요해진 한국 사회는 마음이 높아져서 더 이상 하나님께만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는 음행으로 멸망의 길로 빠지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며 한국의 경제 영역에 하나님의 주권으로 불법과 사기의 올무에서 벗어나 건강한 경제 질서를 회복하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출처: 동아일보, 한경매거진, 머니투데이, KBS New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돈을 사랑함으로 미혹을 받게 된 한국의 경제 영역에 선포합니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 6:9-10)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일만 악의 뿌리가 되는 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탐욕을 자극하여 전세 사기와 같은 불법과 사기를 서슴지 않고 자행하도록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돈을 사랑하여 부하려 하는 사람들을 파멸과 멸망에 빠지도록 내버려 두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오니 돈을 탐내도록 미혹하는 모든 원수의 궤계를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하나님을 떠난 불법의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이 다스리는 바른 길로 가는 정직한 한국의 경제 영역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한국의 경제 영역이 하나님의 주권 하에 바른 길을 찾도록 기도합니다.

돈을 위해서라면 서슴지 않고 전세 사기와 같은 불법과 사기를 자행하며 이웃을 속이고 죽게 만드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보혈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사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찌르며 교회조차 믿음에서 떠나게 만드는 일만 악의 뿌리가 되는 맘몬의 우상을 깨뜨려 주시고 한국의 경제 영역을 정결하고 올바른 주의 말씀으로 다스리게 되어 바른 길을 찾아가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