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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아위르 종족 (Aweer in Kenya)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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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아위르 종족 (Aweer in Kenya)

U3PS@NYC 2023. 1. 25. 11:40

source: Joshua Project

 

  • 아프리카 케냐의 아위르(Aweer) 종족‘보니(Boni) 종족’으로도 불리며 케냐의 라무섬과 소말리아 국경 근처에 분포되어 살고 있습니다. 케냐에는 인구 약 2만 1천 명이 살며 아위르어(Aweer)를 사용합니다.
  • 케냐 해안을 따라 살고 있는 아위르 종족은 남겨진 수렵 채취민으로서 새로운 정체성을 찾기 위해, 또는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취약 집단입니다.
  • 아위르 종족 중에는 한 명 이상의 부인을 소유한 남성들이 있는데, 그들은 자신이 집을 소유하는 대신 각 아내들에게 아이들과 살 수 있는 집을 제공하여 주기적으로 함께 살고 있습니다.
  • 수도 시설, 배관, 가스 또는 전기가 없는 극도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을 하고 있고, 강우량은 예측할 수 없으며 인도양에서 물을 길러 오기 때문에 갯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의 기수를 식수로 사용합니다. 그래서 아위르 종족 여인들은 신선한 물을 얻기 위해 먼 거리를 걸어야 합니다.
  • 글을 읽는 아위르 종족은 거의 없으며 어린이의 5%만이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현대적 치료를 받을 수 없어 기대 수명은 45세 입니다. 
  • 아위르 종족은 수니파 이슬람과 토속 종교를 결합하여 섬깁니다. 이슬람의 신 알라는 영원한 구원을 결정할 수 있지만 너무 멀리 있기 때문에 일상에서 영을 달래 줄 신들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고, 영적인 힘을 주는데 도움이 되는 부적(Charm) 또는 이슬람의 부적 등을 사용합니다. \
  • 이슬람 70%, 토속 종교 28%이고 복음화율 0.3%인 아위르 종족 안에는  5명의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고, 아위르어로 번역된 성경 일부와 예수 영화, 녹음된 복음 자료가 있습니다. (출처: Joshua Projec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케냐의 아위르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행 17:23,28-29)

 

 

다시 한 번 이 말씀을 하나님의 소생으로 살게 될 케냐의 아위르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위르 종족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으니 금이나 은이나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기지 말라 말씀 하십니다. 알지 못하는 신을 위해 단을 새기고 우상을 섬기던 죄에서 돌이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주 앞에 돌아올 때에 아위르 종족을 하나님으로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게 하실 것을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아위르 종족이 성령을 힘입어 살게 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물을 얻기 위해 먼 길을 걸어야 할 만큼 극도의 가난과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갈급하고 마음이 상해있는 아위르 종족에게 오직 예수 복음으로 인한 진리의 생명수가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이슬람과 토속 종교를 결합하여 아위르 종족의 일상 속에 밀접하게 붙어있는 귀신의 영을 예수 강력의 이름으로 뿌리가 뽑혀져 나가게 하셔서 오직 성령을 힘입어 살아가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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