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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7분에 1명 사망으로 미국이 직면한 가장 치명적 마약 ‘펜타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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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7분에 1명 사망으로 미국이 직면한 가장 치명적 마약 ‘펜타닐’

U3PS@NYC 2023. 1. 11. 13:03

source: kimgary, Youtube캡쳐

 

안타깝게도 미국은 최대 마약 소비국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7분에 1명씩 사망에 이르게 하는 펜타닐은 말기 암 환자나 대형 수술을 받는 환자들을 위한 진통제로 쓰일 목적으로 개발된 마약입니다. 펜타닐은 헤로인이나 모르핀보다 100배 이상 강하며 극소량으로도 사망에 이르는 죽음의 마약이라 불립니다. 그런 펜타닐의 대량 불법 제조, 유통으로 미국의 한 해 사망자가1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수를 기록했습니다. 요즘은 마약에 호기심을 갖는 어린이들을 더 끌어들이기 위하여 펜타닐 알약에 다채로운 색깔을 입히고 처방약을 모방하여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15세 여고생이 학교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고 18세 드라마 배우도 펜타닐 중독으로 사망하는 등 현재 마약 과다 복용 사망자 중10대 사망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에 더욱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 미국을 청교도 정신 위에 세우시고 복을 주셨건만 죄악이 창궐하여 이 나라를 세우셨음을 한탄하실까 두렵고 떨리는 심령으로 이 땅을 정결케 하여 주시길, 예수 그리스도가 소망이 되어 주시길 선포하며 강력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BBC news, KBS news, 한국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마약의 거짓 기쁨에 속고 있는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사 30:18)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헛되고 헛된 이 땅에서 영혼의 빈 자리에 하나님이 아닌 다른 무엇으로 스스로 채우도록 부추기고 있음을 보십니다. 이제는 더 강력한 마약이 개발되고 어린 아이들까지 유혹하여 중독의 영, 죽음의 영에 사로잡고 있음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시는 인내의 하나님이시오니, 이 나라 미국을 세우셨음을 한탄하실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엎드린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중독의 덫에 걸려 스스로 헤어 나올 수 없는 가련한 영혼들을 건져 내시고 이들의 참 소망이 되어 주옵소서.

 

 

미국 사회 안에 마약 중독에 사로잡힌 영혼들을 묶고 있는 중독의 사슬을 파하는 기도를 드리며 참 기쁨, 참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청교도 정신 위에 세워진 이 나라가 최대 마약 소비국이라는 부끄러운 현실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세우셨음을 한탄하실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먼저 회개하시며, 하나님을 찾지 않고 스스로 행복해지고자 마약을 선택하도록 미혹 받고 중독된 영혼들을 묶고 있는 중독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지금도 인내로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앞으로 돌아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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