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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영역 - 차별금지법에 담대히 대응하는 한국의 교회들

U3PS@NYC 2022. 12. 7. 13:35

source: 기독일보

 

차별금지법을 먼저 시행한 나라들과 유엔은 2009년, 2017년에 이어 계속적으로 대한민국에 차별금지법을 제정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의 거의 60%가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 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최근 국회 앞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폐해를 알리는 1인 시위에 대형 교회 목회자들이 줄줄이 나서고 있습니다. 시위에 나선 목회자들은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동성애자에게 특권을 주고 일반인들을 역차별하며, 초·중·고등학교에서 동성애 성교육을 의무화하게 되는 법안으로써 교육을 통한 가치관의 혼란이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는 지적 외에도 차별금지법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논란을 만들지 않고 교회 안에서 목회에만 전념한다는 모습을 보여 왔던 대형 교회 목회자들이 더 이상 침묵하지 않고 목소리를 내는 지금의 모습이야말로,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참 목회의 모습일 것입니다. 원수의 조롱과 위협을 이겨내고 이 선한 싸움을 담대히 승리하도록 강력한 중보의 기도를 올려야 할 때입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기독일보, 위키백과,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여호와를 경외하여 무너진 성벽을 막아선 목회자들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누구냐 그가 택할 길을 그에게 가르치시리로다 그의 영혼은 평안히 살고 그의 자손은 땅을 상속하리로다 여호와의 친밀하심이 그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있음이여 그의 언약을 그들에게 보이시리로다 (시 25:12-14)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차별금지법을 먼저 시행한 나라들이 악한 길로 미끄럼틀 타고 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들을 선동하여 대한민국에 악법을 통과시키라 강력히 권고하고 있음을 보십니다. 그러나 서방의 강한 나라들의 영향력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기로 작정한 교회들이 지금 무너진 성벽을 막아서고 있사오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의 자손이 얻을 언약을 대한민국 땅에 부어 주옵소서. 

 

 

무너진 성벽을 보수하고자 한 손으로 일을 하며 한 손에는 병기를 잡은 한국의 목회자들에게 두나미스의 성령 충만을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차별금지법이 전 세계에서 문화처럼 확산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대한민국이 원수의 다음 표적이 되고 있음을 깨어 파수하며, 한국이 무너지면 마지막 이라는 다급한 심령으로 일사 각오의 전쟁을 선포하며 대한민국의 목회자와 교회가 두나미스의 능력으로 담대히 서 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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