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Prayer Blog

사회영역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속에 역사하고 있는 폭력/성폭력의 영을 대적하며 본문

영역기도/열방영역

사회영역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속에 역사하고 있는 폭력/성폭력의 영을 대적하며

U3PS@NYC 2022. 11. 30. 13:41

source: MBC 뉴스 캡쳐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은 우크라이나가 며칠도 버티지 못하고 항복하거나 붕괴할 것이라는 생각을 뒤엎고 9개월을 버티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9개월 간 일어난 민간인 사살과 강간 등의 전쟁 범죄 소식은 너무나 비참하여 또 한 번 세계는 분노하고 있습니다. 집단 처형, 불법 구금, 고문, 학대, 성폭행 등 국제인도법을 중대하게 어긴 사례들은 하루 평균 200-300건에 해당합니다. 전장에서 승산이 별로 없는 러시아 군은 우크라이나 전역의 전기, 난방, 물, 가스 등을 끊어 시민들을 사지로 몰아 넣는 민간인 살상을 노리고 있으며, 성폭행을 전쟁의 무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살해되기 전 성폭행 당한 시신에 나치 문양을 새겨 놓거나, 또 어머니와 딸을 동시에 성폭행한 사례, 25명의 여성들이 지하실에 감금된 채 성폭행을 당하고 그 중 9명은 임신된 사례, 16살 여동생이 길거리에서 성폭행 당하는 모습을 지켜 봐야 했던 사례, 우크라이나 영아를 성폭행하는 영상을 SNS에 올렸다 체포된 러시아 병사, 부인이나 애인이 강간 당하는 것을 지켜 보도록 하는 사건 등 보고된 것은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원수 마귀는 사랑해야 할 이웃을 힘으로 눌러 다스리며 왜곡된 세계관으로 정복하고자 전쟁의 역사에 강간의 역사를 동반시키는 계략을 쓰고 있음을 직시하고 성폭력의 영을 강력히 대적하며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경향신문, 한겨례, VOA, 한국일보, MBC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우크라이나 땅에 전쟁 폭력을 이겨내고 마침내 주의 구원을 기뻐하게 될 영혼들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사 응답하시고 나의 눈을 밝히소서 두렵건대 내가 사망의 잠을 잘까 하오며 두렵건대 나의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그를 이겼다 할까 하오며 내가 흔들릴 때에 나의 대적들이 기뻐할까 하나이다 나는 오직 주의 사랑을 의지하였사오니 나의 마음은 주의 구원을 기뻐하리이다 (시 13:3-5)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러시아 공산주의의 폭력의 손을 들어 민간인과 여성들과 심지어 유아들까지 폭력과 성폭력으로 잔인하게 누르고 있음을 보십니다. 이웃을 사랑하라고 지으신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이웃을 무력으로 다스리려 하는 원수가 이르기를 내가 이기었다 기뻐할까 두렵사오니 왜곡된 세계관의 거짓의 뿔을 꺾으시사 우크라이나 땅에 전쟁이 멈추고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이 성취되어 원수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이라 온 열방이 주를 찬양하게 하옵소서. 

 

 

우크라이나 땅에 역사하고 있는 폭력의 영, 특별히 성폭력의 영을 대적하시며 또한 피해자들을 치유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러시아의 공산의 영에 종노릇하고 있는 러시아 군들이 폭력의 영에 사로잡혀 민간인과 약한 여성, 특별히 어린 아이들까지 무력으로 사로잡고 있음을 들을 때 우리는 잠시도 지체할 수 없는 다급한 심령으로 우크라이나 땅에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길, 보호하여 주시길, 또한 상처를 치유하여 살 소망을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