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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쾌락과 이기주의의 영에 사로잡힌 한국의 청년 세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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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쾌락과 이기주의의 영에 사로잡힌 한국의 청년 세대

U3PS@NYC 2022. 11. 16. 11:29

source: AP news

 

지난 10월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약 10만여 명이 할로윈 기간을 즐기려고 모였다가 좁은 경사로에 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모이면서 한국 사상 최대 규모의 압사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11월5일 기준 사망자는 외국인 26명을 포함한 총 156 명, 부상자는 197명으로 집계되고 있고, 사망자 가운데는 15세 중학생도 있으며 피해자 대부분이 20-30대의 청년 세대로 알려져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충격적인 것은 구급차가 즐비하고 심폐소생술이 진행되며 생사가 오가는 사람들 옆에서 크게 음악을 틀고 소리 지르며 뛰노는 모습, 죽음 앞에서 아무 감정없이 현장을 구경하다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다음 술자리를 찾는 모습, 인파에 깔려 비명 소리가 들리는 데도 자신만 빨리 빠져 나가고자 미는 모습이 목격되었다는 것입니다. 이 모습들은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무정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는 디모데후서에서 말세의 고통하는 때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기에 더욱 급한 마음으로 한국의 청년 세대가 하루 속히 깨어나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소망하는 세대로 거듭나게 해 주시기를 부르짖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한국경제, 중앙일보, 네이버 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깨어나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소망하게 될 한국의 청년 세대에게 선포합니다.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무정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딤후 3:1-5)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눅 21:36)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청년 세대를 쾌락과 이기주의의 영으로 사로잡아 타인의 죽음과 고통 앞에서도 무감각하고 자신의 즐거움만 생각하게 하여 파멸로 이끌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같은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하시며 장차 올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으라 말씀하신 다시 오실 우리 왕이시오니, 한국의 청년 세대를 묶고 있는 원수의 모든 악한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청년 세대가 깨어나 기도로 다시 오실 주님을 소망하는 세대로 거듭나게 하여 주옵소서.

 

 

한국의 청년 세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합니다.

쾌락과 이기주의의 영으로 타인의 죽음과 고통에도 무감각하고 자신의 즐거움만 생각하도록 청년 세대를 묶고 있는 원수를 대적하며 성령으로 이들을 깨우사 모든 파멸의 길에서 돌이켜 다시 오실 왕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는 기도하는 세대로 거듭나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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