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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혼인 감소, 비혼주의가 늘고 있는 한국 사회

U3PS@NYC 2022. 9. 28. 12:03

source: 대한민국통계청

 

한국의 혼인 건수가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1997년에는 30만 건대를 이어오다가 19년 뒤인 2016년에는 20만 건대로 떨어졌는데 불과 5년 만인 작년 2021년에 다시 10만 건대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마치 트렌드처럼 자리잡은 ‘비혼주의’라고 주장하는 싱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성들의 경우 결혼을 하지 않는 진짜 이유는 결혼을 위한 조건, 즉 집을 얻어야 하는 부담감을 감당할 수 없는 것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정 환경이 불우한 경우 결혼율이 더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결국 돈을 가장 의지하는 이 세대가 결혼 기피, 출산 기피로 내몰리고 한국은 국가 존멸 위기에 처하는 결과를 낳고 있는 것입니다. 원수는 이처럼 결혼에 동반되는 희생과 책임감의 두려움으로 사로잡아 막상 결혼에 숨겨진 참 연합과 생명에 대한 기쁨을 맛보지 못하도록 속이고 창조의 질서를 거스르는 불순종을 부추기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 사회를 뒤덮고 있는 맘몬의 영, 비혼주의, 개인주의를  묶고 파하며 기도함으로 한국이 악한 행위를 고치고 하나님의 목소리에 청종하게 되어 순리에 복종하는 일이 속히 임하게 하여 주시기를 더 늦기 전에 엎드려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MBC뉴스, 대한민국통계청,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비혼주의에 미혹된 한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마 19:4-5)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언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 (렘 26:13)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교회의 최소 단위인 결혼에 대하여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는 생각을 집어 넣어 결혼과 함께 감당해야 할 희생에 대한 두려움으로 속이고 비혼주의에 미혹하고 있음을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본래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부모를 떠나 둘이 한 몸을 이루라고 명령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오니 한국 땅을 뒤덮고 있는 맘몬의 영, 비혼주의와 개인주의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파하여 주사 창조의 질서를 거스르고 불순종하고 있는 한국 사회가 이 악한 행위를 고치고 하나님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순리에 복종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비혼주의가 만연해지고 있는 한국 사회를 놓고 기도합니다.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고 하신 결혼은 창조주 하나님의 기본 명령임을 듣지 못한 불순종의 죄와 결혼은 선택이라는 원수의 속임을 간파하지 못한 이 세대의 죄를 먼저 회개하시며 한국 땅을 뒤덮고 있는 맘몬의 영, 개인주의, 비혼주의를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파하여 주사 이 땅을 긍휼히 여기시고 회복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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