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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동성애 문제로 분열된 뉴욕/뉴저지 교회의 상처를 치유하시도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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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동성애 문제로 분열된 뉴욕/뉴저지 교회의 상처를 치유하시도록

U3PS@NYC 2022. 9. 21. 13:00

source: Google map

 

교회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한 동성애 문제가 이제 매우 가깝게 우리 주변 교회를 위협해 오고 있습니다. 미국장로교(PCUSA) 교단 소속의 미 동부 교회들이 동성애자 성직 허용을 반대하며 교단 이전을 두고 심각하게 고심하는 상황이 되었고, 2017년 뉴저지 P교회는 건물을 포기하고 교단을 탈퇴하는 극단의 선택을 하였습니다. 또 미국 연합감리교(UMC)의 경우에도 교단 분리냐 탈퇴냐를 놓고 계속적인 대립이 있는 가운데 탈퇴할 경우 교회 건물 및 부동산, 목회자 파송과 청빙 등의 어려움이 야기될 수 있음을 언급하며 탈퇴보다는 분리의 방법을 기다리며 잔류를 주장하는 등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큰 영향력을 가지고 활발한 사역을 하던 뉴저지 B교회 경우도 작년에 동성애 문제로 교회가 쪼개지는 아픔을 겪으며 결국 떠나는 교인과 남겨진 교인 모두에게 큰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동성애 문제로 분열의 갈등을 겪고 있는 뉴욕/뉴저지 교회들로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을 기억하게 하사 분별력을 주시기를 또한 상처를 치유해 주시기를 기도가 절실합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뉴욕/뉴저지 교회에 선포합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엡 6:12)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계 18:4b)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 16:18b)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교단이 가지고 있는 물질적 힘의 족쇄로 교회를 묶어 동성애가 죄인지를 알면서도 미련을 가지고 머뭇거리게 조장하고 있음을 보십니다. 또한 원수의 궤계를 보지 못하고 혈과 육의 싸움으로 번져 분열이 일어나고 있음도 아십니다. 그러나 반석 위에 세우신 주의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말씀하신 승리의 하나님이시오니 죄에 참여하지 말고 담대히 나오게 하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육체에 채우며 괴로움을 기뻐하는 강한 주의 교회 되게 하옵소서.

 

 

동성애 문제로 분열된 뉴욕/뉴저지 교회의 상처를 치유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뉴욕/뉴저지 교회들이 동성애 문제로 인해 교회에 분열이 조성되고 큰 재정적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서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님을 어둠의 세상 주관자 악한 영들을 상대함임을 기억하고 이 마지막 때에 죄에 참여하지 말고 나오는 영적 파수의 눈을 주시며 분열의 상처를 치유해 주사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회복시켜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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