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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영육의 굶주림 가운데 있는 뉴욕의 다음 세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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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영육의 굶주림 가운데 있는 뉴욕의 다음 세대

U3PS@NYC 2022. 8. 17. 11:26

source: New York Times

 

각종 통계에 따르면, 뉴욕시의 식량 부족에 처한 어린이들의 상황이 최근 들어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뉴욕시에서 식량 불안에 처한 어린이나 학생들의 식량 불안은 팬데믹 전보다 46% 증가해, 4명 중 1명이 먹을 것이 충분치 않은 심각한 상황입니다. 최근 악화되고 있는 식량 부족은 팬데믹 중 지원됐던 퇴거유예, 특별 실업수당, 아동 세액공제 등의 지원이 모두 끊김과 동시에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식료품 가격 폭등이 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지속되고 있는 무료 급식과 공공 푸드뱅크의 경우, 신선하고 고영양의 재료 공급이 부족해 가공 식품과 고염분, 고설탕의 식품들이 공급되고 있어 아이들의 건강과 학습 능력에 영향을 끼쳐 빈곤의 악순환을 낳을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육체적인 굶주림과 영양 상태보다 더 심각한 것은 아이들의 영적 굶주림과 영양 상태일 것입니다. 뉴욕의 공교육에서는 기독교적 가치가 사라진 지 오래 되었고, 교회에서는 사역자가 없거나 지원이 끊겨 어린이 예배가 많이 사라지고 최신 트렌드에 맞추어 예배가 컨텐츠화가 되어 있으며, 교회 여름 캠프 등도 하나님 중심이 아닌 부모들과 아이들 중심으로 인본화 되어 변질되어 버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세상의 중심이라 불리는 뉴욕에서 아이들이 육적으로, 영적으로 굶주리고 있는 것은 믿음의 기성 세대가 말씀을 자녀에게 가르치지 않은 죄의 결과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야 할 때입니다. (출처: 중앙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때를 따라 뉴욕의 다음 세대에게 양식을 나눠 줄 자들이 일어 날 뉴욕 땅에 선포합니다.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 6:6-7)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마 24:45-46)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다음 세대를 육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굶겨 죽여 뉴욕 땅의 부흥을 막으려고 하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원수의 궤계를 파악하지 못하고 미혹되어 다음 세대에게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지 못한 죄를 회개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주기를 원하시는 사명의 하나님이시오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그 날까지 뉴욕의 다음 세대에게 영적 양식을 나누어 줄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들을 뉴욕 땅에 일으키시고, 육적인 필요도 모두 채우사 영육이 강건한 하나님의 믿음의 세대를 일으켜 주옵소서.

 

 

뉴욕 땅에 영육이 강건한 믿음의 다음 세대를 일으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먼저 뉴욕의 다음 세대에게 부지런히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은 죄를 회개하며, 뉴욕의 다음 세대를 영적으로 또 육적으로 굶겨 죽여 뉴욕 땅에 임할 부흥을 막으려는 모든 가증한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해 주시기를 간구하며, 하나님께서 뉴욕의 다음 세대에게 양식을 나누어 줄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들을 일으키사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예비하는 영육이 강건한 믿음의 다음 세대가 일어나게 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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