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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고조되는 경제 불안과 실업률 증가로 강팍해져가는 뉴욕

U3PS@NYC 2022. 7. 20. 11:49

source: Ben Fractenberg/THE CITY

 

현재 미국의 경제 상황은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지속, 주식시장 경색 장기화로 더 많은 해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뉴욕시는 다른 주와 비교할 때 여전히 일자리 회복이 더딘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뉴욕시 발표에 따르면 5월에 약 2만 5천 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는데, 주로 레저 및 접객업, 호텔업과 공연 예술업 등 관광 관련 업종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뉴욕시의 실업률은 전국 통계보다 두 배가 더 높고, 실업자의 3명 중 1명이 6개월 이상 실직 상태인 장기 실업자로 그 수가 우려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흑인 및 라틴계 소수 인종 근로자에 대한 고용률이 현저히 낮게 나타나고 있는데 뉴욕의 경제 침체가 지속될 경우 수많은 범죄와 폭력 사태가 발생할 것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뉴욕은 세상의 영적 중심지입니다. 때문에 원수가 이 땅을 어떻게 흔들어 놓고자 하는지 영적인 눈으로 파수하여야 합니다. 특히 이 땅의 교회나 선교 단체들을 애굽 고센 땅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시듯이 지켜 주시길 함께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The City, 중앙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여호와를 경외하여 자기 손이 수고한 대로 먹는 형통의 복을 누릴 뉴욕 땅에 선포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시 128: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롬 10:12)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침체되는 경제 상황 속에서 여러 민족이 살고 있는 뉴욕 땅에 맘몬의 영, 차별과 미움의 영으로 인종에 따라 생업을 얻지 못하는 불이익을 당하도록 조장하고, 경제 불안감을 부추겨 낙심과 분노의 죄성에 넘어지도록 미혹하고 있음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자기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수 있도록 복을 주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시오니, 오로지 맘몬을 의지하게 하고 차별과 분열을 조장하는 모든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사 이 기근의 때를 만물의 공급자 되시는 여호와를 찾고 구하는 구원의 때로 삼아 주시고 주께 돌아온 영혼들이 생업을 얻고 수고하여 소산을 얻는 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경제적 위기 상황 속에서 뉴욕의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도록 기도합니다.

경제 침체가 계속될 것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 장기 실업에 따른 낙심과 분노로 인종간 차별과 반목, 사회 분열과 폭동을 야기코자 하고 이로 인해 뉴욕을 더욱 강팍하게 만들어 결국 뉴욕의 부흥을 막고자 하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차별이 없으신 모든 사람의 주 되신 하나님께 피하는 자에게 구원의 은혜로 부요케 해 주시고, 경제적 위기 속에서 하나님의 사역에 힘을 얻지 못하고 있는 교회와 선교 단체들을 애굽 고센 땅의 이스라엘 백성처럼 구별하고 보호하사 뉴욕 땅을 두루 덮는 성령의 대부흥의 역사를 다시 이끌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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