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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가난한 교회들과 선교지에서 어렵게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한 기도 본문

교회기도

작고 가난한 교회들과 선교지에서 어렵게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위한 기도

U3PS@NYC 2016. 11. 2. 10:15

한국 교회의 절반은 미자립 교회 자생적으로 교회 운영을 없는 교회들이며 이는 한국의 6만개 교회 가운데 80% 해당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들 교회들은 생활이 어려운 것은 물론 대부분 빚을 지고 있거나 목회자 부부가 같이 일을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가 하면 교단 소속이나 교회 단독 파송이 아닌 선교사들도 후원을 스스로 모집해야 하는데 후원자가 갑자기 끊기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여 현지에서의 사역에 고충이 되고 있어 외롭고 힘든 길을 걷고 있습니다.


말씀을 외롭고 두렵고 힘든 싸움을 싸우고 있는 주의 종들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다른 신이 없었도다 ( 32:10-12)


주께서 지금 어려움 가운데 울고 있는 주의 종들을 찾아가 위로해 주시고 세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만을 바라보고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한 작고 이름없는 주의 종들을 주께서 위로하시고 그들의 상한 마음을 세워주시사 다시 독수리 처럼 일어나 앞에 현실이 아닌 하늘의 소망을 선포하게 하시도록 또한 필요한 것들을 까마귀를 동원해 공급해 주시도록 주의 종들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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