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Prayer Blog

회개기도 - 죽으면 죽으리라의 영성이 아닌 누군가 하겠지 게으르게 살고 있는 우리의 죄 본문

코로나 특별기도

회개기도 - 죽으면 죽으리라의 영성이 아닌 누군가 하겠지 게으르게 살고 있는 우리의 죄

U3PS@NYC 2022. 7. 6. 11:38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전체 사망자는 육백만 명이 넘었고 그 중 미국이 사망자 순위 1위로 백만 명이 넘었습니다.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미국은 달러를 찍어내 국민들에게 풀고 백신 접종률을 높여 다른 나라에 비해 괜찮은 것처럼 안심한 채 3년 째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어쩌면 왕궁에 앉아 있던 에스더처럼 혼자 안전한 줄 착각하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원수 하만이 주의 백성을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자 간계를 펼친 것 같이 지금도 미국이 사망자 1위를 계속 유지하는 경고의 메시지가 울려 퍼지고 있건만 여전히 죽으면 죽으리라의 각오로 왕 앞에 나가지 못하였음을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오니 이 게으르고 교만한 우리의 악행을 주여 용서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죽으면 죽으리라의 각오로 주 앞에 엎드려야 할 우리에게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빈궁한 자의 기도를 돌아보시며 그들의 기도를 멸시하지 아니하셨도다 (시 102:17)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 10:39)

 

 

죽으면 죽으리라의 영성이 아닌 내가 아닌 누군가 하겠지의 게으름의 영, 교만의 영에 묶인 우리의 죄를 자복하며 회개합니다.

청교도 정신 위에 세워진 이 나라 미국에 코로나를 크게 허락하신 특별한 하나님의 경고의 메시지가 분명이 있을 것인데 여전히 에스더의 왕궁과 같은 돈, 의학, 권력 등을 의지하며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않고, 또한 이러다 끝나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에 묶여, 목숨을 건 왕의 얼굴을 구하는 회개와 간구의 필요성을 잊은 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죄를 낱낱이 고백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