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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범죄 급증과 맞물린 노숙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

U3PS@NYC 2022. 6. 15. 10:47

source: John Minchillo / AP

 

뉴욕은 미국에서 가장 많은 노숙자들이 모이는 도시 중에 하나입니다. 계속적인 노숙자의 증가는 오래된 뉴욕의 사회적 문제였습니다. 특히 팬데믹 이후, 대중 교통과 인적이 드문 맨하탄 오피스 거리로 노숙인들이 모이면서 최근 급증하는 범죄 요인으로 노숙인 문제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UPS에서는 그간 WPS(Walking Prayer Station) 사역을 통해서 거리의 노숙자들에게 다가가 ‘빵과 복음’을 전하며 그들을 위해서 기도를 해 왔습니다. 하지만 2년 동안의 팬데믹은 그런 사역들을 중단하게 하였고 이제 다시 사역의 문들이 열리고 있지만 더 심해진 노숙자들의 약물 중독과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노숙인들의 반복적인 범죄 소식이 계속 전해지면서 교회로 하여금 다가감에 거부감을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런 현상은 비단 이 땅의 문제가 아니라 열방 가운데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양극화로 노숙자와 같은 영혼들은 점점 자신을 포기하고 있고 이들을 향한 교회의 마음은 점차 사랑이 식어져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이제 이 땅부터 그리스도의 보혈로 회복 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부르짖어야 할 때 입니다. (출처: 한국일보, 미주 중앙일보, Gothamist,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그리스도의 보혈로 회복하게 될 뉴욕 땅에 선포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사 25:6-8)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노숙인들을 절망의 영으로 묶어 분노하게 하고 살인까지 하도록 부추기고 뉴욕 시민들을 두려움으로 사로잡아 사랑하지 못하게 하여 사회를 분열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기름진 것과 포도주로 열방을 회복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시는 능력의 하나님이시오니, 뉴욕 땅을 묶고 있는 어둠의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성령과 보혈의 능력으로 회복하여 주옵소서.

 

 

절망과 두려움에 묶인 뉴욕 땅을 회복하여 주시기를 간구하며 기도합니다.

세상은 노숙인 범죄 증가를 사회 정책과 복지 제도로 해결하려고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기도자들에게 이것은 사회 현상을 넘은 영적 전쟁임을 깨닫습니다. 원수는 노숙인들을 절망의 영으로 묶어 주체할 수 없는 분노를 심고 살인까지 하게 하고 뉴욕 시민들을 두려움으로 묶어 사랑을 말려 버리려고 하지만, 보혈의 능력으로 사망을 영원히 멸하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며 성령으로 뉴욕 땅을 회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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