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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온역 - 코로나 온역의 확산으로 소용돌이에 빠진 북한 본문

전략기도

천재지변/온역 - 코로나 온역의 확산으로 소용돌이에 빠진 북한

U3PS@NYC 2022. 6. 8. 10:40

source: 채널A뉴스 캡쳐

 

북한은 지난 4월 대규모 열병식 이후 코로나19 환자가 급속 확산되어 5월 16일 기준 총 발열자가 150만 명에  육박한다고 전해지고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사망자가 3만 명이 넘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사실상 백신도 없고 의약품이나 의료 시설도 턱 없이 부족하여 소금물로 입을 헹구고 집에서 쑥을 태우는 등 민간 요법을 주민들에게 교육시키고 있습니다. 수액을 맥주병에 담고 주삿바늘은 녹슬 때까지 재활용한다는 탈북자들의 증언처럼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의료 체계를 가진 북한은 전염병 통제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으로 최악의 경우 16만 명이 사망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에 속수무책이면서도 감기 정도라며 별일 아닌 듯 주민들을 달래고 있는데, 확실한 통계를 얻기 어려워 실제 상황은 심각한 수준일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재앙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을 놓아주지 않는 강팍한 애굽의 바로와 같이 북한 땅을 움켜 쥐고 크리스찬들을 박해하는 공산주의와 주체사상의 영을 대적하며 이 땅에서 주의 백성들이 출애굽하는 역사가 일어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해야겠습니다. (출처: 채널A뉴스, MBC뉴스, YTN,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말을 들음으로 재앙의 두려움 없이 안전하게 살게 될 북한을 향해 선포합니다.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너희의 두려움이 광풍 같이 임하겠고 너희의 재앙이 폭풍 같이 이르겠고 너희에게 근심과 슬픔이 임하리니…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리라 (잠 1:22,27,33)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공산주의와 주체사상의 영에 사로잡힌 어리석고 거만하고 미련한 북한의 통치권자들을 내세워 북한 땅을 억압과 통제의 사슬로 옮아매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유 의지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아갈 수 없도록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다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의 말을 듣는 자에게 평안히 살게 하시고 재앙의 두려움 없이 안전하게 하시는 보호자 하나님이시오니, 북한을 묶고 있는 강팍한 애굽의 사슬을 예수 강력의 철장으로 깨뜨리사 출애굽한 주의 백성들로 자유롭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던 평양 대부흥의 때를 다시 한 번 허락하여 주옵소서.

 

 

북한 땅의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주의 백성들을 보호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동안 코로나 청정국을 내세우던 북한에서 코로나 확산을 시인하고 16만 명이 사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올 정도로 심각한 코로나 온역의 재앙을 맞은 북한 땅의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재앙의 두려움 없이 살 길은 오직 하나님의 말을 듣고 사는 것임을 깨달을 수 있는 성령의 역사를 허락하여 주시고, 이러한 때에 받을 수 있는 억울한 불이익과 박해로부터 주의 백성들을 크신 도움의 손으로 보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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