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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영역 - 혼란과 혼동의 한국을 고치실 하나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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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영역 - 혼란과 혼동의 한국을 고치실 하나님

U3PS@NYC 2016. 11. 2. 09:54

한국은 지금 마치 용광로가 터지듯이 연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탄핵 및 하야 외침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마디로 혼란과 혼돈의 연속입니다. 북이스라엘이 패망할 때 하나님은 3가지를 책망하십니다. 먼저 왕이 없음과 둘째로 제사장들이 패역했고 그로 인해 백성이 악해졌음 입니다. 선지자의 음성 대신 사람의 소리를 따른 나라 지도자의 참담한 결과와 또 이를 놓고 국론분열을 계기 삼는 위정자들과 국민들의 죄악 됨이 결국 북이스라엘과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럴 때 먼저 나라의 죄를 하나님 앞으로 가져갈 제사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제사장들은 결국 눈물로 탄식하며 기도해야 할 기도자들이기에 이 나라의 운명은 하나님의 기도자들의 눈물의 기도에 달려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혼란과 혼동의 시기에 뼈를 깎는 눈물의 기도를 드려야 할 왕 같은 제사장들에게 선포하겠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 2:18)


하나님이시여 나라의 대통령부터 위정자와 모든 백성까지 하나님을 모르고 패역한 모습으로 치닫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주여 하나님을 모르는 지도자와 위정자들이라고 해도 그들에게 과거 고레스에게 임하셨던 은혜를 부어주시고 이를 통해서 이 나라의 하나님의 제사장들이 마음을 찢고 통렬히 회개하여 주께로부터 고침받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혼란스러운 한국 정치와 사회가 주의 은혜로 고침받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먼저 이러한 상황에서 눈물로 금식하며 마음을 찢어야 할 주의 제사장된 자들이 기도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나라의 지도자와 위정자들이 먼저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주의 긍휼과 자비를 이 나라에 베푸시사 그 어떤 인간의 힘도 아닌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시는 나라가 되게 해 달라고 다시 한번 주의 긍휼과 자비를 구하며 눈물로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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