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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처럼 흉내내는 일곱 귀신을 받아들인 교회의 죄 본문

교회기도

하나님처럼 흉내내는 일곱 귀신을 받아들인 교회의 죄

U3PS@NYC 2022. 5. 18. 13:10

source: 기독일보

 

성경에 ‘일곱’이라는 숫자는 완전 수를 의미하며 하나님의 숫자로 자주 등장하는데, 원수는 이렇게 하나님을 흉내내며 자신이 하나님처럼 보이고자 합니다. 교회 안에도 이러한 일곱 귀신이 축복을 가장하고 들어와 사람들의 죄와 탐심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돈으로 더 큰 건물의 교회를 과시하게 하고, 명예 추구와 엘리트 의식으로 인본화 된 목회자들, 직분자들이 늘어나게 했습니다. 또한 이성적 합리적으로 말씀을 분석함으로 믿음 대신 의심을 하도록 하는 거짓 교사들이 난무하게 되었고,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다”라고 하면서 보이는 것을 믿도록 하는 실용주의로 거짓 선지자들이 판을 치게 했습니다. 일곱 귀신으로부터 자유케 된 막달라 마리아가 부활의 첫 증인이 되었듯 교회들이 증인 된 삶을 온전히 살아내기 위해 먼저 일곱 귀신에게 틈을 내어 주어 교회를 물질화, 인본화, 종교화로 변질 시킨 패역한 죄를 회개하며 진리의 말씀 안에서 자유함을 얻게 되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by UPS)

 

 

이 말씀을 순결한 여호와의 말씀으로 주의 집을 채우게 될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그 집이 비고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마 12:44b-45)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 (시 12:6-7)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교회에까지 일곱 귀신의 영으로 하나님을 흉내내며 들어와 사람들의 탐심, 탐식, 탐욕을 부추기고 말씀을 이성과 합리로 의심하라며 선악과의 교만한 죄성을 자극하여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또한 보이는 것만 믿게 만드는 실용주의로 하나님을 제한하고 결국에는 믿음을 잃도록 만들고 있음도 주께서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은 순결한 주의 말씀으로 교회를 지키시고 영원까지 보존하시는 진리의 영이신 하나님이시오니, 악한 세대가 점점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일곱 귀신의 원수의 궤계를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순결한 말씀의 능력으로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얻는 교회들 되게 하옵소서.

 

 

일곱 귀신을 받아 들인 죄를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인 줄 알고 받아 들인 일곱 귀신의 올무와 덫으로 교회들이 물질화, 인본화, 종교화 되어 가는 동안 여전히 깨어 있지 못했던 교회의 패역한 죄를 회개합니다. 죄가 작심하고 들어 앉아 성전 안에 또아리를 틀도록 만드는 일곱 귀신의 영을 예수 보혈의 능력 앞에 묶여지고 떠나가게 하사 순결한 주의 말씀으로 교회들이 충만히 채워져 다시는 일곱 귀신에게 성전을 내어 주지 않고 부활의 증인 된 삶을 온전히 살아내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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