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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 ‘임마누엘’의 약속을 선포하여 승리할 북한의 지하교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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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 - ‘임마누엘’의 약속을 선포하여 승리할 북한의 지하교회

U3PS@NYC 2022. 4. 27. 12:08

source: 순교자의 소리

 

북한에서 지하교회 성도들은 매주 주일마다 비밀리에 예배를 드립니다. 하지만 발각될 경우에는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가 공개 처형을 당하거나 동물 취급을 받는 고문, 가혹한 노동 등 말할 수 없는 핍박을 당합니다. 최근 한 달 전인3월, 수십 명의 기독교인이 모여 비밀 예배를 드리는 장소에 보위부 요원이 침입해 기독교인들 모두가 처형당하는 사건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처형된 기독교인들뿐만이 아니라 그들의 가족들 100명 이상이 체포되어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졌습니다. 북한의 많은 지하교회인들이 믿음을 지키고 있지만, 탈북자들의 간증을 들어 보면 외롭고 두려움에 떨 때가 많았기에 주님의 도우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원수는 온갖 두려움과 압박, 강포로 지하교회들을 두려움의 영, 폭력의 영에 휩싸이게 해 믿음을 약하게 만들어 결국 반석 위에 굳건히 세워진 주의 교회들을 무너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숨죽여 생명을 거는 예배를 드리며 버티고 있는 북한의 지하교회들에게 ‘임마누엘’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을 선포하며 끝까지 믿음을 잃지 않고 영적 전쟁을 싸워 나갈 수 있도록 절대적인 중보가 필요한 때입니다. (출처: 크리스찬저널, 크리스천포커스, pennmike.com, 순교자의 소리,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비천함을 돌보시며 끝까지 함께 하심으로 승리할 북한의 지하교회에 선포합니다.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눅 1:47-48)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시 23:4)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생명을 걸며 예배를 드리고 있는 북한의 지하교회인들의 심령에 온갖 두려움과 압박과 강포로 믿음을 약하게 만들어 결국 반석 위에 세워진 지하교회들을 무너뜨리려는 공격을 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시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시오니 지하교회를 공격하는 두려움의 영, 폭력의 영, 공산주의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북한의 지하교회들이 임마누엘의 약속을 끝까지 신뢰함으로 믿음을 잃지 않고 영적 전쟁을 싸워나갈 수 있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북한의 지하교회가 끝까지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온갖 두려움과 압박과 강포로 북한 지하교회인들의 믿음을 약하게 만드는 두려움의 영, 폭력의 영, 공산주의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특별히 지금 이 시간 두려움의 영에 휩싸인 지하교회들을 향해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하신다는 임마누엘의 약속을 선포하여 모진 핍박과 환난, 고통 속에서도 영적 전쟁을 끝까지 싸워 이길 수 있는 강력한 믿음을 부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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