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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권 - 불교 국가인 스리랑카에서 믿음을 지키고 있는 크리스천들 본문

전략기도

불교권 - 불교 국가인 스리랑카에서 믿음을 지키고 있는 크리스천들

U3PS@NYC 2022. 4. 20. 09:17

source: 크리스천투데이

 

2019년 부활절에 자살 테러범들로 인해 크리스천 수백 명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입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가운데, 지난 달 3월 600명의 폭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교회로 쳐들어와 예배를 멈추지 않으면 목사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폭동이 있었습니다. 폭도 600명 중 60명은 불교 승려들로 밝혀졌습니다. 스리랑카는 공식적으로 불교 국가이며 가정마다 신당이 따로 있을 만큼 종교심이 강하기에 크리스천의 일거수 일투족을 주목하고 기회를 봐서 공격을 서슴지 않곤 합니다. 박해를 받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 마치 지하교회에 사는 것 같다는 탄식 소리를 들은 우리는 십자가 신앙과 부활 신앙의 완전한 은혜로 스리랑카 교회를 덮어 보호하여 주시도록 강력한 기도의 손을 내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persecution.org, PSH 선교사, 기도24365,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예수의 죽음 뿐 아니라 생명을 그들의 몸에 나타낼 스리랑카 교회에 선포합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 4:8-10)

 

 

하나님 아버지, 스리랑카에 500년 넘는 기독교 역사가 있음에도 원수는 불교도와 이슬람의 폭력의 손으로 주님의 교회들을 우겨 싸며 위협하고 있음을 보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교회로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지게 하사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하시는 십자가 신앙과 부활 신앙의 완전한 하나님이시오니 박해의 고난을 짊어진 스리랑카 교회로 고난을 견디고 믿음을 지키게 하사 예수의 생명 또한 온전히 나타나게 하옵소서.

 

 

불교 국가인 스리랑카에서 믿음을 지키고 있는 24만 명 크리스천을 위해 기도합니다.

종교의 자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식적으로 불교 국가인 스리랑카에서 예배나 전도가 자유롭지 못한 불의함 속에 놓인 스리랑카의 크리스천을 원수의 폭력의 손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며, 또한 영적으로 눌리지 않고 성령 충만하게 하사 예배와 전도를 두려워하지 않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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