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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국가적 지위와 상관없이 복음을 확산시켜 주시는 이란 본문

전략기도

이슬람권 - 국가적 지위와 상관없이 복음을 확산시켜 주시는 이란

U3PS@NYC 2022. 3. 30. 11:00

source: 교회와신앙

 

중동의 ‘이단아’ 이란은 미국과 맞서 핵 보유를 주장하고 있고 늘 이스라엘과는 강대강 대치 국면에 있으며 수많은 테러의 배후 세력으로 주목되는 등 대외적으로 불량국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종말론적 견해에서도 이란을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최후의 악의 도구의 하나로 보기도 하여 이란에 대해 매우 적대적입니다. 그런가 하면 이란 내부에서는 계속적인 기독교 박해가 있어 가정교회들이 급습을 당하고 강제로 ‘이슬람 재교육’을 당하는 등 수난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또 다른 계획은 현재 이란 땅 안에서 놀라운 성령의 역사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터키 등의 인근 나라에 있던 이란 인들을 통해서 복음이 계속적으로 들어가고 있고 또 꿈에서도 성령의 역사가 강권적으로 일어나 매주 약 400-500여명의 새신자들이 목숨 걸고 교회를 찾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현재 알려진 바는 약 100만 명 혹은 그보다 훨씬 많은 회심자들이 그 땅에 목숨 걸고 신앙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으시는 주님이 이란이라는 적성 국가 안에서 역사하시는 그 은혜와 사랑을 보며 우리의 기도가 모든 장벽을 넘어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음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기독일보, 국민일보, 고신뉴스, 크리스찬 타임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순교자의 믿음으로 그 어떤 박해와 핍박도 이겨내 승리할 이란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 12:24)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벧전 5:10)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이란 땅에 순교의 피로 말미암아 복음주의적 교회들이 확산되고 있는 주의 성령의 역사를 막고자 폭력의 영, 죽음의 영으로 더 극심하게 기독교인들을 박해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가 맺힐 것이라고 약속하신 생명의 하나님이시오니, 이란 땅을 묶고 있는 이슬람의 영, 폭력의 영, 죽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권세로 묶고 파하사 이란의 가정교회들과 기독교인들에게 순교자의 믿음, 사자들의 입을 막는 믿음, 불의 세력을 멸하는 믿음을 부어 주사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그 믿음으로 주의 복음을 위해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옵소서.

 

 

사람의 외모를 보시지 않는 주님이 이란 땅을 긍휼히 여기시어 역사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중동의 이단아,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최후의 악의 도구라고까지 불리우는 부정적인 이름을 갖고 있는 이란 땅에 초자연적인 부흥의 역사를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뜻을 바라보며, 이슬람의 세력을 이용해 이란 땅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공격하고 있는 모든 원수의 궤계를 대적하사 이란 땅을 긍휼히 여기시어 오히려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권능의 역사가 임하는 통로로 사용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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