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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영역 - 하나님의 권위와 질서가 회복되어야 할 한국 사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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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정치영역 - 하나님의 권위와 질서가 회복되어야 할 한국 사회

U3PS@NYC 2022. 3. 23. 09:42

source: 경향신문

 

최근 20대 대선이 끝난 한국 사회에는 깊은 후유증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국 땅의 오랜 권위주의적 문화와 이를 대항하는 사람들의 반권위주의가 충돌하여 빚은 영적 산물 때문입니다. 이로 인한 나라 안에 깊은 분열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은 과거 대제사장들, 서기관들, 장로들이 내세웠던 권위주의를 미워하시지만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를 통해서 일해 오고 계십니다. 하지만 원수 마귀는 한 쪽에서는 권위주의에 묶여 자신의 권위를 앞세우게 하고, 또 다른 쪽에서는 그런 권위주의에 저항하고자 계속해서 새로운 이념을 만들어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 예로 ‘페미니즘’은 권위주의를 내세우는 사람들에게는 반감을 가지게 하거나 이에 반해 이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권위 자체를 아예 부정하게 만드는 역효과를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결국 가정과 사회와 국가 안에서 하나님의 권위와 질서를 완전히 무너뜨리려는 이 교묘한 원수의 실체들을 분별하며 한국 사회가 하나님의 권위가 역사하시는 나라로 회복될 수 있도록 강력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국민일보, 경향신문,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주의 권위와 질서가 온전히 회복되어지게 될 한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롬 13:1)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 6:9-10)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한국 사회에 가장 큰 권력 싸움의 표본인 대선을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는 담론을 내세워 인간 중심의 욕망을 부추기고 결국 하나님의 창조 질서 아래 세우신 권위조차 인정하지 않게 만들어 분열을 조장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권세를 다 하나님께서 정하셨기에 각 사람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고 명령하신 질서의 하나님이시오니, 한국 땅에 당을 내세워 하나되지 못하게 만드는 인간의 교만의 뿌리에서 나오는 죄악과 이데올로기적 정치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한국 사회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권세 아래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선한 통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복시켜 주옵소서.

 

 

한국 사회의 정치 영역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교만을 일삼고 있는 한국 사회의 죄된 모습을 회개하며 한쪽에서는 권위주의를 내세우고 다른 쪽에서는 그 권위주의를 대항하고자 권위를 부정하는 죄를 범하도록 만드는 모든 사악한 원수 마귀의 교묘한 술수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 하나님의 권위와 질서가 바르게 세워지게 하시고 주님이 통치하시는 나라가 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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