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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기도 - 부르신 기도의 자리를 지키지 못한 죄 본문

코로나 특별기도

회개기도 - 부르신 기도의 자리를 지키지 못한 죄

U3PS@NYC 2022. 3. 17. 09:10

하나님 아버지, 밤낮으로 부르짖으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코로나 사태, 아프가니스탄 전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예견되는 경제 공황의 칼, 기근, 온역을 보면서도 부르신 기도의 자리를 온전히 지키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기도의 자리에서도 주님의 마음이 찢어지시는 곳을 함께 바라보며 눈물 흘려야 하건만 눈물이 마른 건조한 기도, 나의 어려움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기적인 기도를 했음을 회개합니다. 기도의 자리를 지키지 못한 죄로 인해 열방이 고통 받고 있음을 깨닫게 하셨사오니 주여 부디 긍휼을 베푸사 용서하고 부르신 기도의 자리를 밤낮으로 지키며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갚아 달라는 눈물의 기도, 주님의 원하시는 기도를 하도록 회복하여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쉬지 않고 기도할 우리 자신에게 선포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 5:1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눅 18:7)

 

 

기도의 자리를 지키지 못한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부르신 기도의 자리에서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달라는 기도를 하고 있지 못했고, 그로 인해 열방을 고통 가운데 있게 만든 교회 된 우리 자신의 직무유기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갑자기 확실히 임하실 것을 믿으며 다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 그 자리를 지키도록 기도의 열정을 회복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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