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Prayer Blog

끊임없이 경제 이데올로기를 우상 삼는 세대 본문

영역기도/열방영역

끊임없이 경제 이데올로기를 우상 삼는 세대

U3PS@NYC 2022. 3. 9. 13:10

source: Twitter

 

2008년발 세계 금융 위기는 전 세계에 자본주의에 대한 회의를 확산시켰습니다. 이에 ‘신 공산주의(Neo-communism)’가 부상하며 온 세대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독재와 같은 권위주의나 개인을 억압하는 전체주의에는 반대하지만, 자본주의에는 없는 경제적 구원이 여전히 사회주의에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 사회주의의 잔재는 러시아, 중국, 그리고 구 소련에서 독립한 중앙아시아 다섯 개국인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기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에서 모두20년 가량의 독재 정권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금융 위기로 드러난 현 자본주의의 허점이나 과거 사회주의의 실패는 어떤 사상이나 체제도 사람에게 구원을 주지 못함을 보여 주지만, 경제적 위기에서 맞닥뜨리는 사람의 두려움과 탐심은 하나님 앞에 계속해서 이데올로기라는 우상을 세우는 죄악을 낳고 있습니다. 또한 젊은 세대가 반항적인 유행으로써 특정 이념을 막연히 따르게 하는 세상 풍조와 그 뒤에서 역사하는 거짓의 영, 교만의 영, 가난의 영, 독재의 영을 대적하며 이제 이 세대가 자신의 배를 섬기는 죄에서 떠나 오직 한 분 하나님을 섬기는 세대로 거듭나게 해주시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SNUAC, 조선일보, 한겨레,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멸망에서 돌이켜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을 받을 이 세대에 선포합니다.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빌 3:18-21)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두려움과 탐심을 틈타 하나님이 아닌 재물을 섬기게 하고 이데올로기라는 우상을 세워 이 세대가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도록 미혹하는 것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시며 구원하시는 구원자, 심판자 하나님이시오니, 거짓의 영으로 미혹하며 넘어지게 하는 저 원수의 모든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이제 이 세대가 땅의 일이 아니라 하늘의 일, 하나님 나라의 일을 생각하며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기까지 쉬지 않는 하나님 나라 일꾼으로 거듭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다시 고개를 드는 온갖 사상 뒤에서 역사하는 원수를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먼저 땅의 일을 생각하여 자기의 배를 섬기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데올로기의 우상에 절했던 이 세대의 죄를 회개합니다. 그리고 이데올로기 뒤에 숨어 가짜 구원을 말하는 저 원수의 가증한 거짓의 영, 가난의 영, 사람의 탐심을 틈타 온갖 죄의 열매를 맺게 하는 독재의 영, 교만의 영을 예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