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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주의 - 거센 인본주의의 박해 속에 있는 핀란드의 교회 본문

전략기도

인본주의 - 거센 인본주의의 박해 속에 있는 핀란드의 교회

U3PS@NYC 2022. 2. 23. 11:30

source: 크리스천투데이

 

핀란드는 인구의 약 80%가 기독교인이며 대부분 루터교 교인입니다. 명목상 신자들이 대부분이고 그 수는 점점 줄고 있으며, 매주 예배 참석자는 3% 밖에 되지 않습니다. 결혼과 성에 관한 성경적 신념을 공개적으로 표현했다가 기소된 전 핀란드 내무장관 패이비 래새넨(Päivi Räsänen)과 이를 지지하는 복음주의 루터교 주교가 얼마 전 형사 재판을 받았습니다. 래새넨은 지난 2004년에 “그 분이 창조한 남성과 여성: 기독교적 인간관에 도전하는 동성애’라는 소책자를 출판한 것, 이후 2018년에 TV쇼에서 “하나님이 남성과 여성을 창조했다. 동성애는 기독교 가치에 반하는 것”이라고 밝혔던 것, 또한 2019년 자신의 SNS에 루터교회가 성소수자 페스티벌에 참여한 것을 비판하는 내용과 함께 동성애를 죄로 규정한 로마서 구절을 올린 혐의로 기소당했습니다. ‘증오 발언’ 혐의가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대 2년의 징역형을 받게 되며 혐오로 간주되는 모든 콘텐츠는 차단됩니다. 원수는 핀란드를 포함한 유럽 전역에서 동성애자에 대한 평등과 존엄성을 해친다는 이유로 도리어 교회가 가진 절대 진리의 존엄을 해치려 하고 있기에 앞으로 더욱 거세게 불어 닥칠 인본주의의 박해로부터 교회를 지켜 주시도록 깨어 기도해야겠습니다. (출처: 데일리굿뉴스, 복음기도신문, 크리스천투데이, 기도24365, 한국선교연구원,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당당히 주를 시인하게 될 핀란드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내가 또한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인자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할 것이요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는 자는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부인을 당하리라 (눅 12:8-9)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핀란드 땅에 포스트 모더니즘과 인본주의, 세속주의로 안락하고 편안한 세상에서 절대 진리를 부정하게 만들고 형식적이고 적당한 종교 생활을 하며 교회들로 자족하게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면 주께서도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서 그를 시인하시는 구원자 하나님이시오니, 핀란드 교회가 주를 시인하지 못하도록 인권을 내세워 혐오 죄를 씌우고 인본 중심의 사회로 만들어가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핀란드의 교회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를 시인하고 믿음의 고백들이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핀란드의 교회가 거룩한 도전을 받고 깨어 나도록 기도합니다.

인구 80%의 기독교인이란 숫자가 무색하게 기독교가 갈수록 퇴보되고 다른 유럽 교회들과 마찬가지로 점점 세상과 타협하는 핀란드의 교회들이 래새넨 전 내무장관의 믿음의 행보를 통해 거룩한 도전을 받고 깨어 나게 하시고, 동성애와 인권으로 교회의 입을 틀어 막고 손발을 묶으려는 인본주의의 가증한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기쁨으로 자신의 육체에 채우며, 진리를 대적하는 어떠한 박해에도 두려움 없이 맞서 싸워 하나님의 나라를 굳건히 지키는 신실한 교회들이 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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