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영역 - ‘과학주의’를 기반으로 호모 데우스(Homo Deus)를 열망하는 과학계

source: 중앙일보

 

‘과학주의’ 혹은 ‘과학우월주의’는 과학으로만 세상을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과학 지식이 절대적 진리라는 믿음입니다. 2007년 아이폰의 디지털 혁신 이후 불과 10년 만에 스마트폰은 이제 삶의 중심이 되었고, 코로나 사태 및 환경 기후 문제를 겪으면서 백신 및 생명 공학, 우주 개발, 인공 지능(AI), 로봇 산업 등의 많은 과학 기술의 발전을 더욱 열망하게 되었습니다. ‘유전자 가위’(CRISPR) 기술로 맞춤형 아기(Designer Baby)가 가능해졌으며 인간 수명의 연장을 위해 뇌 연구 및 유전자 편집 연구를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AI를 신으로 인식하고 예배하는 ‘미래의 길’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까지 생겨났습니다. 과학주의 기반의 공교육과 진화론적 기원관을 마치 진리인냥 교육하고, 과학만능주의로 불멸과 창조를 향해 하나님의 영역인 생명과 존재의 근원까지 침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결국 창조주 하나님을 말살하고 인간이 신이 되도록 ‘호모 데우스(Homo Deus)’를 꿈꾸게 하는 원수의 전략임을 깨달아 과학이 삶의 질을 높이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유익한 도구로 잘 사용되어질 수 있도록 분별하며 기도해야겠습니다. (출처: 한국경제, 동아일보, 동아사이언스, 중앙일보, 연합뉴스, 국민일보, 사이언스 타임즈, 크리스천투데이,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알게 될 열방의 과학 영역에 선포합니다.

네가 묘성을 매어 묶을 수 있으며 삼성의 띠를 풀 수 있겠느냐 (욥 38:31)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 11:3)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선악과 열매를 따먹었던 인류의 교만한 죄성을 자극하여 과학을 절대 진리로 믿게 만들고 과학의 바벨 탑을 하늘에 닿게 하려고 발버둥 치게 만들고 있는 것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묘성을 매어 묶으시고 삼성의 띠를 푸시는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시오니, 끝을 모르고 높아져가는 교만의 영을 예수 철장으로 묶고 깨뜨리사 과학계가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인정하며 스스로 높아진 것을 거두어들이는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열방의 과학계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도록 기도합니다.

과학을 빌미로 스스로 신이 되고자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하고 눈에 보이는 것에만 현혹되어 창조주 하나님을 부정하고 있는 이 세대의 교만의 죄를 자복합니다. 헤아릴 수 없는 하늘의 비밀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안에 있음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비록 세상에서 욕 먹고 공격 당한다고 해도 과학의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당당히 선포하며 담대히 창조의 하나님을 증거하는 크리스찬 과학자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