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복음으로 흥왕하게 될 사우디 아라비아 교회

source: Mission magazine

 

사우디 아라비아는 이슬람의 성지 메카가 자리한 나라입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가장 보수적인 이슬람 수니파 ‘와하비즘(Wahhabism)’을 따르며 오일머니로 자국과 전 세계 이슬람 교육 시설에 자금을 지원하여 알 카에다, IS 등 수 년간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의 흐름을 형성했습니다. 국가 인구의 4%가 기독교인이지만 대부분이 해외 이민자입니다. 교회 건물도 없을 뿐더러 성경을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살해당하는 강한 박해 때문에 자유롭게 예배드릴 수 없는 형편입니다. 이슬람 교리에 의구심을 갖는 것조차 불법 행위로 여겨지므로 교회의 전도 활동이 위축되어 있으며 사회의 압력과 국가의 처벌에 대한 두려움에 현지인의 개종은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하 교회와 위성 TV 채널로 복음을 접하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형제 자매들이 두려움을 이기고 복음으로 살아낼 수 있도록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CBN news, persecution.org, 한국오픈도어선교회, revised by UPS)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하게 될 사우디 아라비아의 교회에게 이 말씀을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렘 1:7-8)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강력한 이슬람의 영으로 교회로 주의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끊임없이 두려움을 주입하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주의 교회와 함께하며 구원을 베푸시는 구원자 하나님이시오니, 저 사우디 아라비아를 묶고 있는 두려움의 영,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철장의 권세로 묶고 파하사 주의 교회들이 두려움을 이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가서 복음을 전할 때 원수도 두려워 떠는 구원의 역사가 뜨겁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사우디 아라비아에 교회들이 많이 세워지도록 기도합니다.

이슬람의 폭력의 영, 두려움의 영에게 사우디 아라비아의 교회들을 흔들리게 할 어떠한 권세도 없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하나님께서 그들로 담대히 복음을 전파하게 하셔서 사우디 아라비아 땅에 교회가 많이 세워지게 하시도록, 또한 세워진 교회들이 사랑의 온전히 매는 띠로 더욱 강건하여져서 평강과 은혜 가운데 주님을 뜨겁게 예배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